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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어쩌다 로맨스 윌슨의 코미디영화 내용결말 해외반응

by 만달 2023. 4. 24.

 

'나를 사랑하라'라는 우리에게 급히 교훈을 줘버리는 영화 "어쩌다 로맨스"입니다.

 

 

어쩌다 로맨스 윌슨 코미디영화추천
어쩌다 로맨스

 

 

01.  어쩌다 로맨스, 윌슨의 코미디 영화 내용 줄거리 결말


 

★ 간단 요약) 네털리는 로맨틱 코미디라는 소재를 전혀 믿지 않습니다. 어느 날 큰 사고를 당해 입원 중 로맨틱 코미디 세계로 빨려 들어가 많은 경험을 하고 돌아와 누구를 사랑하기보다 자기 자신을 먼저 사랑할 줄 알아야 한다는 걸 깨닫습니다. 돌아온 네털리는 자신도 사랑하고 자신이 사랑하는 사람도 찾게 됩니다. 


로맨틱 코미디 영화를 전혀 믿지 않는 네털리. 네털리는 어린 시절에 로맨틱 코미디 영화를 즐겨본 때가 있었으나 엄마의 단호한 생각과 자신을 받아들이는 세상으로 인해 이 세상에서 나에게는 로맨틱이 생길 수 없을 거라며 단호히 생각합니다. 직장에서는 주변의 친한 동료들 외에는 커피 심부름이나 잡일을 맡기기 일쑤입니다. 친한 동료 중 조시가 오래전부터 네털리를 좋아하고 데이트 신청을 하였으나 네털리는 절대 그럴 일은 없다며 단호하게 대답합니다. 같은 날 퇴근하는 길, 지하철역에서 강도를 만나고 자기 가방을 지키려다 머리를 크게 부딪히게 됩니다.

 눈을 떠보니 한 병원에 입원 중이었습니다. 자신을 진료해주는 의사는 잘생긴 남자였고, 그렇게 생긴 남자가 자신을 보고 ‘아름답다’고 하는 말을 하는 걸 보고 이상하다고 생각합니다. 퇴원을 하고 밖으로 나가는데 모든 남자가 네털리를 보고 첫눈에 반하고 아름답다고 생각합니다. 그런 장면들이 너무도 싫은 네털리는 도로를 건너다 또 한 번 차 사고를 당하고 그곳에서 잘생긴 블레이크를 만납니다. 현실에선 커피 심부름을 시켰던 블레이크가 이 세계에선 네털리에게 아름답다며 전화번호까지 남기고 사라집니다. 회색빛의 뉴욕이 화사한 꽃으로 뒤덮인 뉴욕이 되어 있습니다.  자기 집도 넓어지고 키우던 강아지까지 변한 것과 친한 동료가 자신에게 갑자기 적대하는 걸 보고 네털리는 자신이 로맨틱 코미디영화에 갇혔다는 걸 스스로 깨닫게 됩니다. 돌아가기 위해 자신이 강도를 당했던 지하철역으로 내려가 한 남자에게 강도질을 하라고 하고 자신을 한대만 쳐보라고 하지만, 미친 사람만 취급할 뿐이었습니다. 지하철이 들어오는 것을 보고, “만약 자신이 죽게 된다면 돌아가지 않을까”라는 생각으로 네털리가 달려오는 지하철에 뛰어드는 순간, 한 남성이 붙잡습니다. 그 남성은 경찰이었으며, 무임승차를 했다는 이유로 경찰서에 붙잡혀오고 유일하게 (자신도 모르게) 전화번호를 기억하는 블레이크에게 전화를 걸어 경찰서에서 무사히 빠져나옵니다.그리고 블레이크를 상대로 로맨틱 코미디 영화처럼 연애라는 것을 하려고 하고, 블레이크가 자신에게 ‘사랑한다’라는 이야기를 하면 이 세계에서 나올 수 있을 거라고 확신하게 됩니다. 하지만 막상 그 소리를 들었지만, 네털리는 그 세계에 여전히 갇혀 있습니다. 조시의 결혼식 날, 블레이크가 네털리의 건축 디자인을 자신의 디자인인 마냥 떠벌리는 걸 보고 헤어지게 됩니다. 집으로 돌아가려는 순간, 네털리의 게이 친구, 도니가 네털리 본인이 누구를 사랑하는지 깨닫게 도와주고 네털리는 로맨틱 코미디 영화처럼 조시의 결혼식을 말리러 결혼식장에 뛰어 들어갑니다.  결혼식을 파투 내려고 하는 순간, ‘내가 사랑해야 하는 건, 나 자신이라는 것’을 깨닫게 되고 결혼식 파투 내는 것을 그만두고 결혼식장에서 나옵니다. 차를 타고 돌아가는 중, 어딘가에 부딪히게 됩니다. 

그리고 다시 눈을 뜨니 현실로 돌아옵니다. 현실로 돌아와 너무 기쁜 네털리는 예전의 모습을 버리고 자신을 사랑하는 당당한 모습으로 회사에 출근합니다. 발표에 대한 두려움도 잊고 커피 심부름이든 잡일을 뭐든 거절할 수 있게 됩니다. 그리고 자신만을 바라봐 준 조시에게 달려가 서로의 마음을 확인합니다. 

 

 

 

 

 

 

 

 

 

02.  나의 감상평,  영화 리뷰  ★★☆☆☆


 

전 이미 보기 전 ’인기 콘텐츠’라는 소개를 듣고 본 것이었습니다. 그러나 결론부터 말하면 실망이었고 뻔한 이야기에 흥미를 일으킬만한 어느 요소도 없었습니다. 무엇보다  왜 갑자기 자신을 사랑해야 한다는 걸 깨닫는 건지 가장 이해가 안 갔습니다. 조시를 사랑하는 줄 알고 뛰어갔더니 ‘나를 사랑해야 하는구나’하고 깨닫습니다. 마침 이 영화를 보기 전의 영화 ‘톨 걸’ 또한 “자신을 사랑해라”라는 주제가 같았는데 많은 비교가 되는 순간이었습니다. 영화의 연결 또한 매끄럽지 않고 오히려 산만했던 것 같습니다. 로맨틱 코미디의 영화로 들어간 내용이니 마땅히 그럴 수는 있지만, 로맨틱 코미디에 들어가는 소재가 모두 넣어져 산만해진 느낌을 받았습니다. 나 자신을 사랑해야 된다는 주제는 좋지만, 이 주제를 어떻게 풀어냈는지, 잘 보여주었는지가 의문입니다. 저에겐 그냥 산만했던 영화였습니다. 아 그래도 뻔한 이야기다 보니 영어를 잘 못 하더라도 자막 없이 봐도 충분히 이해가 갈 만한 쉬운 영화였습니다

 

 

 

 

 

 

03.  윌슨의 어쩌다 로맨스를 본 해외 리뷰어들의 반응


 

 

● Hol**: 전체적인 영화부터 엔딩부분까지 저에게 웃음을 주었습니다. 결혼식의 노래방장면만 봐도 음악적인 볼거리가 충분합니다. 전반적으로 재미있었습니다.

 

 

● Rtod***: 저희 부부는 심야영화로 보았습니다. 영화관에서 몇의 좋았던 작품들을 봤습니다. 하지만 영화가 첫번째였습니다. 정말이지 오그라들수 밖에 없었습니다. 강제 코미디에 전반적으로 몇번이나 눈을 피하게 되었습니다. 

 

 

● Ayni***: 볼만했고, 그냥 심플했던 로맨틱 코미디 영화였습니다. 

 

 

● Barbo***: 전반적으로 재미있고, 독특한 소재의 영화였습니다.

 

 

● Uuyje***: 비평가들의 평으로 기대감이 커졌지만, 생각보다 지루하고 재미가 없었습니다. 오로지 윌슨이었기 때문에 있었습니다. 

 

 

 

 

 


 

 

많은 로맨틱 코미디 영화를 보았지만, 다른 영화들과 많은 비교가 되는 영화였습니다. 

제가 소개해드린 영화 중에 '로맨틱 코미디' 분야의 영화를 선별하여 소개해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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