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브스 아웃 추리영화 베스트 결말 제목뜻

 

액션이 필요없이, 머리와 말로 모든 추리를 해결하는 블랑의 추리극 "나이브스 아웃"을 소개합니다.

 

 

영화제목	나이브스아웃(Knives out)
개요	미스터리 / 미국
러닝타임	130분
대중 평점	8.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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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명 추리 소설가의 죽음에 관한 사건을 추리, 해결하는 영화.

 

 

 

 

1.  추리 영화 나이브스 아웃 내용 결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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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간단 요약 ) 유명 추리 소설가가 생일 파티를 치르고 난 후, 시신이 되어 발견됩니다. 자살로 종결 났다가 누군가의 의뢰로 인해 유명 사설탐정인 ‘브누아 블랑’이 그의 죽음에 대한 원인을 알아내기 위해 수사를 하고 해결해나갑니다.

 

85세 생일 파티

 

유명 추리 소설가 ‘할란’은 85세 생일을 맞이하여 저택에서 큰 파티를 열게 됩니다. 하지만 그날 밤, 갑작스럽게 사망하게 되며, 그의 가정부가 발견하게 됩니다. 자살로 종결된 줄 알았으나, 누군가의 의뢰로 인해 사설탐정인 ‘플랑’이 직접 수사를 감독하게 되면서, 처음부터 다시 수사를 진행하게 됩니다. ‘플랑’은 ‘할란’의 모든 가족을 불러들여 한명씩 면담을 가지며 수사를 하고, 모든 자식이 할란을 죽일 이유가 충분하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가족 외의 할란이 가장 아끼며 친구처럼 여겼던 간병인인 ‘마르타’또한 면담하게 됩니다. 마르타는 다른 사람과 달리 지병을 앓고 있어, 거짓말을 하게 되면 바로 그 자리에서 구토하기 때문에 거짓말을 하지 못한다고 모든 사람이 알게 됩니다. 마르타를 보고 난 후, 플랑은 내일부터 수사하는 내내 옆에서 함께 있어달라고 마르타에게 부탁합니다. 사실 마르타는 주사 실수로 인해  할란을 죽게 한 원인 중의 하나였습니다. 하지만 할란은 마르타를 보호하기 위해 ‘추리 소설과의 자질’로 마르타의 알리바이를 만들 수 있도록 도와주고 그는 자살합니다. 자신이 죽였다고 생각하는 마르타는 자신을 보호하는 할란을 위해 자신의 증거들을 옆에서 플랑을 도와주며 지웁니다. 유산 상속발표 날, 모든 가족이 한자리에 모이고 유산을 발표하는데 모든 유산을 마르타에게 상속한다고 발표합니다. 당황한 마르타는 그 자리에서 나오다 할란의 손자인 랜섬을 만나 도움을 받고, 죄책감에 시달리던 마르타는 랜섬이 자신을 의심하는 눈치가 보이자 모든 사실을 자백합니다. 그 말을 들은 랜섬은 마르타를 적극적으로 돕겠다고 합니다. 그리고 마르타는 의문의 협박 편지와 메일을 받고 메일에 적힌 약속 장소에 나갑니다. 하지만 그곳에선 다 죽어가는 가정부 프랜이 있었습니다. 자신을 협박하던 범인이지만, 죽어가는 것을 모르는 체할 수 없던 마르타는 바로 911로 신고하고 병원으로 이송합니다. 랜섬이 모든 사실을 경찰에 자백했다는 소식을 들은 마르타는 모든 사실을 플랑에게 고백하고 플랑과 함께 가족들이 모인 저택으로 찾아갑니다. 저택에서 모든 사실을 발표하려고 하는 순간, 플랑이 ‘증거물’을 검토하다 숨겼던 진실을 추리하게 됩니다. 

 

 

결말

 

랜섬을 제외한 모든 가족들을 나가게 하고 그들 앞에서 숨겨져 있던 모든 진실을 말합니다. 랜섬이 꾸몄던 모든 정황과 그 날의 진실을 알게 된 마르타는 충격을 받습니다. 하지만 랜섬이 했다는 증거가 없자, 마르타는 프랜이 살아있다는 거짓말로 랜섬의 대화를 녹취하고 녹취한 내용을 증거로 랜섬은 프랜의 살인 용의자로 잡혀가게 됩니다. 마르타가 살인 용의자가 되면, 유산상속이 무효가 되는 걸 노렸지만, 실패로 돌아간 랜섬은 크게 낙심하고 그의 가족들 또한 허무한 마음일 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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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총 결말 : 혈액감정서로 인해서 마르타의 실수가 아닌 것을 안 플랑은, 모든 일을 랜섬이 주도했다는 것을 알게 됩니다. 랜섬이 플랑에게 사건을 의뢰한 것이었며, 프랜의 살인까지 마르타에게 뒤집어 씌울 생각으로 일을 벌인 것이었습니다. 프랜이 죽자 랜섬의 살인증거가 사라질 수 있다는 생각에 마르타는 구토를 참아가며 거짓말을 해서 결국 랜섬의 자백을 유도함과 동시에 녹취하는데 성공합니다. 그러한 증거로 랜섬은 용의자로 체포되고, 사건은 해결되고 끝이 납니다. 

 

 

 

 

 

2.  주관적인 감상평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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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절 액션도 없고 위협적인 부분도 없으나 대화하나로 모든 극을 이끌어 냅니다. 2시간이라는 긴 러닝타임에도 불구하고 극에 빠져들게 만드는 묘한 매력도 있습니다. 개인적으로는 너무 재밌다는 느낌을 받지는 못했지만, 끝의 결말이 매우 마음에 들었습니다. 가족들을 모두 의심하게 만들고 가장 의외의 인물이 용의자가 되지만, 또 다른 하나의 진실이 숨겨져 있었다는 것이 극에 빠져들게 하는 것 같습니다. 하지만, 추리영화는 대다수 앞부분의 내용만 보고 결말만 봐도 괜찮기 때문에 이 영화 또한 결말에만 모든 것을 쏟아부어 아쉬울 따름입니다. 중간 부분에도 어느 정도 반전이라는 내용이 있었더라면 괜찮았을 텐데, 앞부분의 30분과 뒷부분의 30분이 이 영화의 전부인 듯 보였습니다. 보는 눈의 재미보다 대사하나 하나를 몰입하게 만드는 힘이 느껴져 좋았습니다. 별 3점을 주는 이유는, 대다수의 추리극과 마찬가지로 뒷부분의 30분만 보면 모든 것을 알게 되는 영화였기 때문입니다. 

 

 

 

 

3.  나이브스 아웃 (Knives out)라는 제목의 뜻, 의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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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역으로 표현하자면, “칼을 뽑아 들다”라고 해석됩니다. 하지만, 어떻게 사용하느냐와 같은 문맥에 따라 “한 사람을 강력하게 비난한다” “상황을 악하게 만든다” 등의 뜻으로 해석될 수 있습니다.
 이 영화에서는 할런의 자식들이 마르타에게 강렬히 비난하는 것을 보고 블랑이 그들에게 말한 표현입니다.  

그는 “Knives out Beaks bloody”  이렇게 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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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브스 아웃'은 미스터리 추리극 영화였습니다.  재미와 액션이 함께 선보이는 다른 추리영화도 추천해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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