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파킹통장을 이용하다보니 자연스럽게 여러 소식을 접하게 됩니다. 지난번 글에선 저축은행, 인터넷은행3사에 대한 금리를 소개했습니다. 하지만, 제가 적었던 때보다 최소 0.1%저도 금리가 하락된 것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오늘 소개해드릴 은행은 제1금융권 중에서 가장 높은 금리를 가진 파킹통장, 입출금통장이었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아래글에서 확인해주세요.
첫번째. 파킹통장과 종류, 금리비교에 대해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두번째. 케이뱅크 플러스 박스를 하루이자와 후기를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세번째. 카뱅 세이프 박스 가입방법에 대해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파킹통장 가장 높은 금리 은행
SC 제일은행
01. 파킹통장 금리 높은 은행: SC 제일은행
SC 제일은행은 외국은행이면서 제 1 금융권 은행입니다. 대다수 제 1금융권의 파킹통장은 금리가 작게는 연 1.0%부터 연 2.3%까지 있습니다. 2%대의 금리는 인터넷 은행들이 해당됩니다.
하지만 SC 제일은행은 7월에 이벤트와 함께 최고 금리로 파킹통장을 내놓았습니다.
SC 제일은행을 기존 보유하고 이용했던 분들이라면 기본 금리 2.6%이며, 첫 고객일 경우, 3.6%를 받으실 수 있습니다.
예금이탈을 막기 위해 여러 은행들이 금리경쟁을 붙고 있는 와중에 파킹통장으로는 현재 SC 제일은행이 가장 높은 금리를 가지고 있습니다. 물론 제 2금융권 저축은행은 이보다 더 높은 금리를 내놓고 있습니다.
02. SC 제일은행 파킹통장: 제일EZ 통장
- 가입 방법: 간편하게 온라인으로 비대면 가입
- 가입 대상: 개인 및 개인 사업자 (1인 1계좌 가능)
- 가입 금액: 제한 없음
- 예금자 보호법에 따라 이자 포함, 최고 5천만원까지 보호됩니다.
서비스
(1) SC 제일 은행 첫 가입고객은 우대 금리를 적용하여, 연 3.6% 고금리를 얻을 수 있습니다 ( 단, 계좌 신규시 6개월간 적용)
(2) 조건 없는 수수료 면제
SC 제일은행의 '제일EZ통장'도 타 은행의 입출금 통장과 가입방법, 거래방법 모두 같습니다. 고금리라고 하고 첫 신규고객에게만 주어진다고 여겨질 수도 있지만, 제가 가입했고 타은행들을 비교해봤을 때, 현 시점(7월 23일)까지는 기본 금리 또한 가장 높은 상태입니다.
03. 기본 금리 비교 (제 1금융권만)
인터넷 3사를 포함, 타은행들을 살펴보았습니다.
국민은행과 신한은행은 파킹통장이 없으며, 하나은행은 2023년 7월 6일부로 신규회원 가입중단했습니다. 그래서 역시 인터넷 3사은행밖에 비교할 수 있는 것이 없더라구요.
케이뱅크 | 카카오뱅크 | 토스뱅크 | SC 제일은행 |
연2.3% | 연2.2% | 연 2.0% | 연 2.6% (우대시, 연 3.6%) |
04. SC 제일은행 파킹통장 이벤트
SC제일은행은 이번 7월부터 8월까지 '신규가입자를 위한 이벤트'를 오픈했습니다.
- 이벤트 기간: 2023.07.10 ~ 2023.08.31
- 이벤트 대상: 기간 내에 신규가입 후, 이벤트 응모한 고객 중 08월 31일 기준 잔액이 최소 100만원 이상인 고객 (응모 필수)
- 이벤트 혜택: 추첨을 통한 경품 증정 (100만원 당 추첨기회 1회 / 잔액이 많을 수록 당첨확률이 늘어나요)
- 경품 지급 일정: 2023년 09월 15일 이후 (개별 연락)
요즘은 예금자 이탈로 여러 은행에서 금리를 올리고 있다는 소식을 접했습니다. 그렇다보니 예금통장도 이윤이 한두달 전보다는 조금 오른 걸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하지만 파킹통장의 이점은 이자는 챙겨먹으면서 자유롭게 입출금을 할 수 있다는 것입니다. 이 말을 하는 건, 예금통장 금리와 SC제일은행 파킹통장을 신규 가입할 때의 금리가 비슷하기 때문입니다. 본인이 원하는 방식대로 진행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정보 > 금융' 카테고리의 다른 글
청년 우대형 청약통장 가입조건 전환방법 알아보기 (0) | 2023.07.25 |
---|---|
장마 집중호우로 인한 물가상승 할인 지원 품목 (0) | 2023.07.24 |
퇴직금 중간정산 요건 계산기 지급기한 (0) | 2023.07.22 |
리플 시세 전망 거래방법 급상승 이유 (0) | 2023.07.20 |
삼성페이 수수료 부과 유료화 진행하나 (1) | 2023.07.18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