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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인 음료는 공부를 하거나, 잔업을 하거나 잠을 쫓을 때 일부러 찾기도 합니다. 카페인이 몸에 안 맞는 경우를 제외하고는 대다수 커피뿐만이 아니라 초콜렛, 콜라 등 카페인이 소량으로 들어간 음료는 마시게 되는데요. 그러다보니 카페인의 과다섭취 후 잠시 일시적으로 카페인 섭취를 멈췄을 때 두통같은 걸 겪게 되기도 합니다. 카페인은 과다 섭취하면 독이 될지는 몰라도 적정한 양을 드시면 몸에 이로운 점도 많습니다. 카페인에 대한 모든 정보를 정리하였습니다. 아래 글에서 자세히 살펴보시기 바랍니다.
카페인의 모든 것
01. 카페인이 함유된 음식
카페인이 함유된 음료 중, 즐겨먹고 대표적인 음료는 커피입니다. 아마 커피를 많이 드셔서 카페인 함유량이 궁금하신 분들도 많이 있을 겁니다. 커피를 제외하고는 어떤 음료, 음식이 있을까요?
- 커피
- 초콜렛
- 아이스크림
- 탄산음료
- 홍차
- 녹차
- 에너지 드링크
- 과자
- 사탕
대다수 사람들이 좋아하는 음료, 음식에는 카페인이 들어있는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02. 카페인 하루 권장량
카페인은 과하면 몸에 해로울 수도 있지만, 적정한 양을 드시면, 몸에 도움을 주기도 합니다.
- 성인의 1일 카페인 섭취량 = 400mg 이하
- 임산부의 1일 섭취량 = 300mg 이하
- 어린이,청소년 = 체중 1kg당 2.5mg 이하
이렇게 1일 섭취량을 각각 확인할 수 있습니다.
만약 우리 아이의 체중이 20kg 일때 최대 50mg을 먹어야 적정량입니다.
그렇다면, 즐겨먹는 스타벅스 톨사이즈를 예시로 들어보면 몇잔이 적정량일까요?
- Tall 사이즈 = 75mg
- Grande 사이즈 = 225mg
- Venti 사이즈 = 300mg
Venti사이즈를 먹는다면, 하루에 한 잔밖에는 드시지 못하겠습니다. 하지만, 커피로만 우리는 카페인을 섭취하는 것이 아닙니다. 다른 음식으로도 몇 mg의 카페인을 섭취하게 됩니다. 그러다보니, 커피는 많이 마셔도 적당한 250ml사이즈로 1~2잔 정도 마시는 걸 추천하고 싶습니다.
03. 적당한 카페인이 주는 이로움
카페인의 부작용은 워낙 유명한 내용입니다. 또 적당한 양만 섭취해주면 오히려 몸에 도움을 준다는 연구 결과도 만만치않게 많이 찾아볼 수 있습니다. 또 카페인은 감기약, 진통제에도 많이 사용되고는 합니다.
그럼, 카페인이 적정한 양을 섭취하고 난 후의 우리 몸에 어떠한 이로움을 주는지 정리해보겠습니다.
- 우울증 완화
- 다이어트 효과
- 운동 회복 [신체 능력 향상에 도움]
- 몸에 쌓인 노폐물 배출
- 진통 완화 효과
- 간 질환[ 간 섬유증의 위험을 낮춤]
- 암 예방
- 이명에 도움
진통 완화 등은 아무래도 각성 효과로 인해 일시적으로 도움을 주는 항목인 듯 보입니다.
카페인이 주는 이로움에 대해 알아보았으니, 마저 부작용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04. 카페인 과다 섭취, 부작용
카페인의 대표적인 건, 수면 장애를 뽑을 수 있습니다. 그 외에도 다양한데요. 카페인을 과다섭취했거나 또는 개인에 따라 카페인이 민감하게 받을 수도 있고 또 유전적 요인으로 인해 부작용이 생길 수 있습니다. 카페인의 부작용을 간략하게 정리해 보았습니다 아래에서 확인해주세요
- 위산 역류
- 심혈관 문제
- 불안
- 수면 장애
- 집중력 저하
- 긴장감
- 산만
- 신경질
- 근육 경련
- 설사
- 배뇨 증가
이러한 다양한 증상이 있습니다. 또 카페인은 특히 잠을 쫓으려고 일부 과하게 찾으시는 분들이 간혹 있습니다. 수험생, 워커홀릭 등이 되겠네요. 그러다보니 카페인의 의존하게 되는 경우도 있습니다.
예를 들어 아침에 커피 한잔을 늘 찾다가 어쩌다 안 먹게 되면 두통, 피로감, 민감성 등이 생겨나는데 그러한 영향이 생기면 나도 모르게 커피를 찾게 되곤 합니다. 많은 분들이 이런 점은 겪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아무래도 커피를 기본으로 드시는 성인 분들은 당연한 일인 것 같습니다.
05. 몸 속의 카페인을 빨리 배출하는 방법
<1> 커피 즉 카페인을 섭취하게 되면, 배뇨, 노폐물 배출 등으로 인해 탈수 증상이 생길 수 있습니다. 카페인을 섭취하셨다면, 물을 같이 드시고 수분 섭취를 충분히 해주셔야 합니다.
<2> 카페인은 각성제라고 합니다. 신체의 흥분증상 또는 에너지 소비를 조깅,걷기 등 유산소 운동을 해줌으로써 신진대사를 촉진시켜줘야 합니다.
<3> 카페인을 배출시킬 때는 섬유질이 풍부한 음식인 통곡물, 과일 섭취는 피하시기 바랍니다.
<4> 체내 카페인 배출은 십자화가 채소가 도움이 됩니다. 이러한 채소들이 체내에 있는 카페인을 더 빨리 배출할 수 있도록 도와줍니다. (* 십자화가 채소 : 방울 양배추 / 브로콜리 등)
<5> 20분 정도의 짧은 낮잠을 자는 것도 도움이 됩니다. 카페인 섭취후 짧은 낮잠을 자게 되면, 오히려 잠을 적게 자고 개운함을 느낄 수 있습니다.
가장 중요한 점은, 신진 대사를 촉진시켜주면 카페인을 더 빨리 배출시킬 수 있다는 점입니다. 오늘 하루 과다하게 섭취하셨을 경우, 한 번 시도해보시기 바랍니다.
카페인은 우리에게 도움도 주지만, 해로움도 있는 양면성을 띠고 있는 성분입니다. 저는 커피, 얼그레이 등을 좋아해서 카페인을 피할 수 없으며 오히려 즐겨 찾는 사람이기도 합니다. 대다수 많은 사람들이 저와 같은 분들이 많을 것 같아요.
카페인에 대해 잘 알지는 못했지만, 기사로 '하루 커피 4잔은 오히려 몸에 좋다'라는 문구를 본 적이 있습니다. 그저 그말만 듣고 하루에 두잔이 기본인 저는 '더 마셔야 되나'생각도 했습니다. 하지만 지금 생각해보니 커피 4잔은 카페인 1일 섭취량을 넘는 것 같습니다. 하루에 한 두잔은 괜찮겠지만, 커피,과자, 초콜릿 등 함유량을 살펴보는 습관을 들여야 되겠다고 생각했습니다.
여러분들은 어떠신가요? 저는 워낙 커피를 좋아해서 그런지 해로움보다 제가 좋아하는 커피를 어느 정도 먹어야 건강하게 먹을 수 있는 지 초점으로 살펴보았습니다. 여러분들도 건강하게 적정한 양의 카페인을 체크하시며 섭취하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이 글이 마음에 드신 분들은 카페인이 있는 녹차에 대해서 자세히 정리했으니 알아보고 가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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