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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금융

파킹통장 금리 비교 추천 6곳

by 만달 2023. 6. 2.

목차

    작년부터 제 1금융권을 제외한 제 2금융권, 인터넷은행 등을 통한 파킹통장 상품을 가입하는 사람들이 많이 늘었다고 합니다. 파킹통장은 하루만 맡겨도 이자를 받을 수 있다고 해서 사람들에게 각광을 받고 있는 것 같아요. 저 또한 우대조건이 붙는 예금통장보다 파킹통장에 '맡겨볼까'라는 생각이 들기도 합니다. 그럼 파킹통장에 대해 자세하고 간략하게 설명해드리겠습니다. 이어서 확인해주세요 

     


     

     

    파킹통장 금리 비교 추천

     

     

     

     

     

     

     

     

     


     

     

    01. 파킹통장이란?

     

    이름을 듣자마자, 영어 PARKING이 떠오르실 겁니다. 이 단어와 통장의 합성어가 맞습니다. 

    차를 잠시 주차하듯, 돈을 어딘가에 잠시 맡겼다가 뺄 수 있는 통장이라는 뜻입니다. 주로 '파킹통장'은 제 1금융권엔 없고 제 2금융권 (저축은행) , 인터넷 은행에서 상품을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2023년 6월 기준으로 대표 인터넷 은행 3사의 파킹통장 평균 금리는 2.3%입니다. 저축은행은 3.8%정도 입니다. 

     

     

     

     

     

     

     

     

     

     

    02. 왜 사람들은 파킹통장에 관심을 가질까요?

     

     

     금리가 언제 어떻게 변할지 모르는 투자자들은 예적금이나 주식, 채권 등에 돈을 묶어두기 보다는 언제라도 돈을 꺼내서 쓸 수 있기를 원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수시로 입출금을 할 수 있으면서 하루라도 맡겨두면 이자가 붙는 파킹통장에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것입니다.

     

     

     

     

     

     

     

     

     

     

    03. 파킹통장 금리 비교 

     

    인터넷 뱅크 3사와 저축은행 3사를 비교해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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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무래도 제 2금융권인 저축은행이 금리가 조금 더 높다는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수익률 위험성 등을 비교해가며 따져봐야 합니다.

     

     

     

     

    <저축은행 3사>

     

     

     

     

    < 인터넷은행 3사 >

    현 시점 6월 18일 기준으로, 케이뱅크는 연 2.45%로 떨어졌으며, 카뱅은 연 2.20%로 떨어졌습니다.

    토스뱅크는 여전히 연 2.00%입니다. 

     

     

     

     

     

     

     

     

    04. 파킹통장 이용시, 유의사항

     

    대다수의 파킹통장은 최고 금리가 적용되는 예치금의 한도가 전해져 있습니다. 그러다보니 큰 금액을 한 통장에 넣어두지는 못합니다.

    그리고 아시다시피 은행은 최대 5천만원까지 예금자 보호가 되기 때문에 5천만원 넘는 금액을 한 은행에 묶어두는 건는 비추합니다.

    파킹통장에 큰 금액을 묶어 두고 싶으시다면, 여러 은행,증권사 등에 쪼개서 넣는 것을 추천하고 싶습니다.

     

     

     

     

     

     

     

     

    05.  증권사도 비슷한 상품이 있어요. 

     

    파킹통장과 비슷한 상품이 증권사에도 있습니다.  그건 CMA 와 MMF 라는 상품입니다.

    이 두가지의 상품 또한 하루만 넣어놔도 이자를 받으실 수 있습니다. 두가지 상품에 대해 간단하게 설명해 드릴게요 

     

     

    < CMA > 

     

    '자산관리계좌' 즉 Cash management Account 의 줄임말이 CMA입니다.

    증권사가 국공채, 안전한 회사채 등에 투자한 후 수익이 나면 CMA에 넣어둔 투자자한테 돈을 돌려줍니다.

     

     

     

    < MMF >

     

    증권사가 주로 고금리의 단기금융상품에 집중 투자를 하고 난 후 투자 수익을 투자자한테 빠르게 돌려주는 상품입니다. CMA와 비교한다면, CMA보다 수익률이 높지만, 위험한 것은 원금을 손실할 수 있다는 점입니다.

     

     

     

     

     

     

     

     

    *** CMA/MMF 와 파킹통장과 다른점은 무엇일까요?

     

     

     

    제2금융권으로 분리된 증권사가 운영하는 상품이고 투자 수익이 있다보니 파킹통장보다는 금리가 높은 편입니다. 하지만 금리는 계속 변하고 있으니 가입하기 전에 금리를 확인하고 여러 상품들을 비교하는 것이 좋습니다.

     

    CMA는 MMF보다는 손실면에서 안전하다고 해도, 일부 상품을 제외하고는 예금자 보호를 받지 못합니다. 그러니 5천만원만 보관했다고 해도 만약에 원금 손실이 잃어난다면, 그 돈을 돌려받을 수는 없게 됩니다.  반면에 파킹통장은 예금자 보호가 가능하여, 5천만원까지는 안전하게 맡길 수 있습니다. 

     

     

     

     


    파킹 통장과 CMA / MMF 상품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원금 손실면을 생각한다면, 당연히 파킹 통장이 나은 면이 있지만, 투자자의 입장으로 살펴볼 때는 다양하게 관심을 가지게 될 것 같습니다. 저는 워낙 안전형 스타일이다 보니 요즘은 다양하게 나온 파킹통장에 관심이 많습니다. 금리 변동에 따라 상황이 달라지긴 하겠지만, 하루 넣어도 이자를 받을 수 있다는 점에 혹하는 건 사실입니다. 모두들 다양한 예금, 적금이 있으니 다방면으로 비교하여 저축하시기를 바랍니다. 

     

     

     

    청년들을 위한 금리가 높은 적금에 대해 소개해드린 적이 있습니다. 파킹통장에 관심이 있으신 분들은 월복리 적금도 있으니 같이 한번 살펴보시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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